하이맥스 굿모닝 자동차커버 내돈내산 후기

하이맥스 굿모닝 자동차커버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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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맥스 굿모닝 자동차커버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2019년에 구매했으니까 무려 3년? 사용후기가 되겠네요. 사진은 더 많이 찍어두었었는데 찾아보니까 없어서 이번 겨울에 사용했던 것만 첨부해서 하이맥스 굿모닝 자동차커버 후기를 남겨봅니다.

 

 

2019년 여름에 새차를 구매하면서 태풍에 대비하여 자동차 커버를 구매하였는데 여기저기 후기를 많이 찾아보니까 하이맥스 굿모닝 자동차 카바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여기 제품은 텐트 제작에 들어가는 소재인 폴리다후다 원단을 사용하여 방수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차량에 맞게 꼼꼼하게 제작되어서 내 차에 딱! 맞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저는 11번가에서 구매하였고, 가격도 비싸지 않았습니다. 하이맥스 굿모닝 자동차커버에 대한 설명은 구매하려는 쇼핑몰에 가면 자세하게 적혀있으니 제가 여기에 적지 않아도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패쓰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마음대로요 ㅋㅋ

 

박스포장도 잘 되어 왔구요. 오자마자 박스 겉면에서 제가 주문한 것이 맞는지 차종을 확인해줍니다.

 

 

 

차종이 맞으면 박스를 개봉해봅니다. MADE IN KOREA 제품이라서 하이맥스 굿모닝 자동차커버를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케이스도 있어서 좋습니다.

이게 텐트 제작에 들어가는 소재인 폴리다후다 원단인가봅니다. 방수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검정색은 원단을 차에 먼저 씌우고 나서 원단과 차량을 연결하는 끈입니다. 고무줄처럼 쭉쭉 늘어납니다.

밑부분도 밴딩처럼 처리되어 있어서 바람이 불어도 펄럭펄럭하지 않고 차에 잘 붙어있습니다.

 

 하이맥스 굿모닝 자동차커버 씌우는 방법

 

이건 정말 쉽습니다. 텐트를 펼치듯 차량에 확 던져놓고요, 물론 혼자도 할 수 있지만 둘이서 하면 더 쉽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요. 그리고 아까 보였던 검정 끈을 이용해서 바퀴나 차 어디든 묶을 수 있는 곳으로 고정을 하면 되겠습니다.

 

 

 하이맥스 굿모닝 자동차커버 사용후기

 

제가 자동차 커버를 씌우는 날은 태풍이 오는 날하고 눈이 많이 오는 날인데요 사는 지역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불고 눈도 자주 오는 편입니다. 태풍이 부는 날에도 씌워보았고 눈이 오는 날에도 사용해보았는데 바람이 부는 날 씌웠던 사진은 어디로 갔는지 찾아도 없네요. 눈이 오는 날 씌웠을 때 저것보다 훨씬 많이 쌓였었고 많이 녹았을 때 찍었는데 정말 뿌듯했습니다. 

 

눈이 녹으면서 얼룩이 지기 마련인데 눈이 다 녹고 나서 커버를 벗기니 차가 그대로 깨끗해서 좋았고요. 그리고 태풍 때 씌웠을 때는 한 번은 줄이 끊어져서 날아간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성품으로 왔던 검정줄이 튼튼하지 않았거나? 제가 사는 지역의 바람이 엄청났거나? 아무튼 그랬네요. 풀어진 것이 아니라 줄이 끊어져서 꿰매서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번 구매했더니 색바램이나 찢어지는 것도 없고 현재 3년째인데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10년은 거뜬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지하 주차장이 없어서 자동차 커버 찾는 분들이라면 중국산이 아닌 국내산 제품으로, 굿모징 자동차 커버 구매하셔도 후회 없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