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 인사말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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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 인사말 이미지 모음


2023년 2월 4일(토)은 24절기의 하나인 입춘(立春)으로 새해의 봄을 알리는 시기입니다. 다가오는 일 년 동안 대길(大吉)이나 다경(多慶)하기를 기원하는 갖가지 의례를 베푸는 풍속이 전해내려오고 특히나 농사에 있어서는 중요한 절기입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 인사말 이미지 모음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는 입춘은 보통 양력 2월 4일 근처(3일, 4일, 5일)에 위치하고 입춘 다음 절기는 우수로 2023년 2월 19일 일요일입니다. 입춘 다음에 오는 우수 절기는 입춘대길 떼는시기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을 붙일 경우 일년 내내 그대로 두었다가 다음해 입춘에 그 위에 덧붙이지만 미관상 입춘대길 떼는시기를 찾는다면 입춘 다음 절기인 우수 전날에 떼어냅니다. 2023년 입춘대길 떼는시기를 찾는다면 2023년 2월 18일(우수 전날)입니다.

 

 

입춘대길 이미지
입춘대길 이미지

 

입춘은 새해의 첫째 절기입니다. 2023년 1월 1일도 새해였고, 음력 설인 1월 22일도 새해였지만, 24절기의 처음 시작인 입춘을 2023년의 시작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농경의례와 관련된 행사가 많아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가정에서 기복적인 행사로 입춘축(立春祝)을 대문에 붙였습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대길 건양다경 붙이는 방법


 

 

 

보통 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고 종이에 써서 문에 붙이며 이것을 입춘축이라고 합니다. 입춘(立春)을 맞이하여 길운(吉運)을 기원하는 글이며 경사스런 일이 많이 생기라는 의미의 건양다경(建陽多慶)도 많이 사용합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을 한꺼번에 써서 붙이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한쪽은 입춘대길, 맞은편에 건양다경 종이를 대문, 아파트 경우 현관문에 八 모양이 입춘대길 건양다경 붙이는 방법입니다. 

 

 

입춘대길 떼는시기
입춘 인사말 모음

 

 입춘대길 붙이는 시간

 

 

입춘일 당일 입춘이 드는 아침 시간에 맞춰 입춘축을 붙이면 효과가 좋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니까 입춘대길 붙이는 시간은 2023년 2월 4일인데 이 날 아무 때나 붙이는 것이 아니라 입춘시를 맞추어 붙여야합니다. 2023년 입춘대길 붙이는 시간은 2월 4일 오전 11시 43분입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뜻
입춘대길 붙이는 시간

 

 입춘대길 떼는시기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떼는 시기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1년 내내 붙여줍니다. 떼고 싶다면 우수 전날에 떼어냅니다. 2월 19일이 우수이므로 2월 18일이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대길 떼는시기입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붙이는 방법
아파트 입춘대길 건양다경 붙이는 방법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날 입춘시(2023년 2월 4일 오전 11시 43분)에 입춘축을 붙이면 “굿 한 번 하는 것보다 낫다.”고 전해집니다. 농가에서는 입춘날 보리뿌리를 캐어보아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데, 보리뿌리가 세 가닥 이상이면 풍년이고, 두 가닥이면 평년이고, 한 가닥이면 흉년이 든다고 합니다. 

 

 

아파트에 입춘대길 붙이는 방법
입춘대길 이미지

 

 입춘 추위 꽃샘 추위

 

입춘 무렵에 큰 추위가 있으면, “입춘에 오줌독(장독·김칫독) 깨진다.” 또는 “입춘 추위에 김칫독 얼어 터진다.”라 하고, 입춘이 지난 뒤에 날씨가 몹시 추워졌을 때에는 “입춘을 거꾸로 붙였나.”라고 말합니다. 입춘 무렵에 추위가 반드시 있다는 뜻으로 “입춘 추위는 꿔다 해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봄의 절기인 입춘이 다가왔더라도 겨울 추위는 아직 멀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입춘대길 이미지

 

2023년 입춘 인사말 이미지 모음
입춘 날짜 : 2023.02.04 (토)
입춘시 : 오전 11시 43분 (입춘 당일에 시간 맞추어 붙여야 효험이 있음)

 

 

 

입춘 인사말 모음
입춘대길 이미지

 

 입춘 인사말 이미지 모음

 

 

1. 나무도 엄연히 살아 있는 목숨인데 겨울 추위가 어찌 고통이 아닐까요. 보이지 않는 인내심으로 버티는 거겠지요. 아직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2월 초 입춘날입니다. 새봄의 연초록 새순을 기르는 마음으로 남은 겨울 건강하시고, 마음 따뜻한 입춘날 되시길 바랍니다.

 


2. 아직은 추위도 있고 눈이 내릴 수도 있는 겨울 언저리입니다. 그래도 숲에는 한 떨기 노란 복수초가 피었습니다. 어둡고 추운 겨울이지만 온통 봄빛으로 환한 것 같습니다. 입춘날, 아직 봄은 멀었지만 생각하면 가슴이 환해지는 봄날을 기다리며 기 겨울을 지냅니다. 늘 건강하시고, 따뜻한 입춘날 되세요.

 

 

입춘 인사말 모음
입춘 인사말 모음

 

입춘 인사말 이미지 모음

 

3. 마음 속에 봄을 세운다는 입춘입니다. 겨우내 찬바람에 날을 세우던 마음 안의 가시덤불 걷어내고 꽃밭을 일구어야 할 때입니다. 미루었던 일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봅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 설레게 이 봄을 맞이해봅니다. 건강하고 알찬 입춘날, 2월 첫째주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입춘 인사말 이미지 모음
입춘 인사글

 

입춘 인사말 모음

 

4. 온몸이 가시 뿐인 탱자나무도 봄이 되면 환한 꽃을 피웁니다. 우리도 한 번 쯤은 날카로운 가시 대신 세상을 향해 향기로운 꽃을 내보여야 하는 거라고 입춘이 되었습니다.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2월 첫째주 주말 입춘을 따뜻하게 보내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5. 봄은 기다리지 않아도 오지만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은 절대로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다지요. 선물처럼 작은 들꽃 한송이라도 피워놓는다지요. 입춘이 선물처럼 피워놓을 봄기운 만끽하며 2월 첫째주 주말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한 입춘날 되세요.

 

 

입춘 인사글

 

입춘 인사글

 

6. 모든 나무들이 잎이 있던 자리마다 창을 내고 밖을 내다보고 있다가 어디에선가 "봄이다!" 하는 소리만 났다 하면 뛰어나갈 준비를 하는 입춘날입니다. 봄을 기다리며 막마지 겨울을 보내봅니다. 행복한 주말, 입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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